내일 태국으로 여행을 가는데 한국에서 바트로 바로 환전을 해서 갈지 아니면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후 다시 바트로 환전을 해서 가는게 더 나은지 둘 중 뭐가 괜찮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짧은 여행이거나 환전 금액이 적다면, 한국에서 바로 바트로 환전하시는 게 더 편해요

은행에서 바트화 소액 환전은 수수료 우대 이벤트도 자주 합니다.

또, 환전 두 번(달러 → 바트) 하면 두 번 수수료가 빠져서 실제로 손해가 더 날 수도 있어요.

특히 공항 환전소는 환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태국 도착 후 바트 환전은 비추천드립니다.

금액이 크거나 장기 여행이라면, 달러로 환전 후 태국 현지에서 바트로 바꾸는 것도 괜찮아요

태국 *시내 환전소(특히 SuperRich)*에서는 달러 → 바트 환율이 아주 좋습니다.

단, 이 방법은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유리해요.

공항에서 잠깐 쓸 돈만 바트로 바꾸고, 나머지는 시내에서 바꾸는 방식도 추천합니다.

즉, 소액이라면 한국에서 바로 바트로, 금액이 크다면 한국에서 달러 환전 후 현지 환전소 이용이 유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