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나선 비경을 기준으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25.04. 나선 비경은 전반부 나비아, 후반부 얼음 원소 전투 스킬 접대(추측상 5.6 신규 캐릭터 '에스코피에')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접대가 그럴 뿐 실질적으로 전반부는 마비카, 후반부는 풀/얼음 캐릭터로 클리어하는 게 일반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나타에서는 주목할만한 캐릭터가 마비카-시틀라리, 실로닌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대체로 2개의 파티를 꾸린다고 하면 나타 파티 1개, 폰타인 파티 1개가 일반적입니다.
1. 나히다와 소를 쓸만하게 키우기 전까지 지금 상태에서 가장 빠르게 세팅해서 메인으로 쓸 수 있는 파티(육성 재료 파밍용)
A. 나히다, 소를 키우기 전에 쓸만한 딜 파티를 말하는 거라면 지금 당장은 느비예트 위주로 파티를 짜야 합니다. 느비예트, 야란, 종려, 벤티 추천드립니다.
우선 느비예트와 야란, 종려는 사실 서로 어울리는 조합은 아닙니다. 그래서 나히다, 소 완성하면 바로 해체되어야 하는 조합입니다. 그냥 성능이 좋은 캐릭터를 몰아 넣은 것이라서 시너지보다는 필드 캐릭터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2. 키운 뒤 메인으로 쓸 파티
A. 표로 쓰겠습니다.
촉진 조합 | 각청 | 피슬 | 나히다 | 종려 레일라 |
호두 증발 | 호두 | 야란 | 행추 | |
리니 깡불 | 리니 | 향릉 | 베넷 | |
소 캐리 조합 | 소 | 파루잔 | 베넷 | 종려, 레일라 토마 |
격화 만개 | 각청 | 야란 | 나히다 | 요요 |
촉진 조합: 풀 + 번개를 활용한 조합으로 각청, 나히다가 편입되는 조합입니다. 일단 각청, 피슬이 풀과 조합시 시너지가 좋고 풀+번개가 일단 저점 자체가 높기에 추천되는 조합입니다.
종종 나히다, 행추, 시노부로 대표되는 만개를 왜 안쓰냐는 질문이 있을까봐 답변하자면 만개 자체는 매우 좋습니다. 그런데 만개 조합의 핵심은 시노부가 마지막으로 번개 원소를 통해서 데미지를 줘야 하는 건데 여기서 각청이 빼앗아가면 데미지 감소가 발생합니다. 특히 나행시에서 모든 데미지는 시노부의 원소 마스터리로 결정되는데 이게 각청한테 빼앗기면 딜이 안 나와요.
나머지는 넘어가고... 소 조합만 본다면 일단 파루잔 6돌이라서 다행이네요. 그런데 최신 조합은 아니긴 합니다. 요즘에는 소 파루잔, 푸리나, 한운 이런식으로 보는 편이라서 고점 자체는 좀 떨어져도 소 입장에서는 좋습니다. 마지막 파티에 종려를 쓰기 어렵다면 레일라, 토마 추천합니다. 레일라는 보호막이 매우 단단하고, 토마는 불 공명으로 공격력 25% 보너스로 제공합니다.
3. 저한테 없지만 픽업하면 좋을 캐릭터
A. 푸리나, 실로닌, 카즈하 추천합니다.
4. 제 계정 상태와 별개로 요즘 많이 쓰는 조합
A. 맨위에 우선 적었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것 있으시면 질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