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친구로 지낸지는 4년 연인으로 발전한지는 얼마지나지 않았습니다. 사귄지 50일이 넘었고
친구로 지낸지는 4년 연인으로 발전한지는 얼마지나지 않았습니다. 사귄지 50일이 넘었고 70일 더 지난 상태이고 이젠 전 남자친구인 그 분이랑 저랑은 장거리연애입니다. 사귀기 전에 장거리연애인걸 감수하고 사귀었고 한달에 한번씩 만나 데이트를 했습니다. 어느날 그사람이 행동이 바뀌었고 저도 그거에 서운함이 생기며 제가 그사람에게 이야기를 해보자 했습니다. 그분과 이야기를 하며 저는 서운한걸 풀고 다시 잘 지내보려고 했어요. 근데 그사람이 저에게 권태기는 아닌데 저에게 호감이 떨어졌다며 이야기를 하고있는겁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장거리가 생각보다 많이 만나지못해 힘들고 친구로 지냈을때가 이젠 더 재미있었다고 돌아가고싶다 말을하는겁니다. 자신은 자주만나야 호감이 유지가 되는데 저랑은 한달에 한번 만나는것 외에 서로 바빠서 만나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그런가 호감이 떨어졌다고 하면서 다시 친구로 지내자고 하더라구요.저는 아직 많이 좋아하는 상태라 헤어지고싶지 않다. 더 만나보면 관계가 회복 될수도 있는것이 아니냐 내가 기다리겠다라고 말을 해봐도 그분은 헤어지고싶다라고 해서 친구로 지내기로 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권태기때문에 헤어진건가 그냥 제가 싫어진건가 햇깔려서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에 한번 물어보는 생각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권태기 때문에 제가 차인걸까요? 그사람이 후회했으면 좋겠는데 과연 후회를 할까요..그냥 하소연으로 올려봅니다.
오래사귀다보니 무언가 새로운것을바라는것같은데
시간의공백을갖이고 차분히생각해보세요.
좀더 관계개선이될수있을것이예요.